남동구청 일자리센터와 협업, 일자리 두드림데이 50여개(직접, 간접)의 기업이 참가해 현장에서 면접 진행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장정교)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18. 6. 21.(목) 인천 남동구청 남동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일자리두드림(Do Dream)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18-6차 일자리 두드림(Do Dream)데이는 남동구청 일자리센터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주관하고 남동구가 후원했으며, 지역 소재 50여개(직접, 간접)의 기업이 참가해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일자리를 찾는 제대(예정)군인 및 구민들은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제대군인의 경우 현장에서 상담사들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이동 건강(금연)상담실, 사회적기업홍보관, 무료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돼 행사장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관할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체와의 “1社1제대군인 채용” 및 여성제대군인, 맞춤특기병 취업을 위해 재대군인들에게 일자리두드림(Do Drean)데이를 안내하고 적극지원 하여 많은 제대군인들의 높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였다.
또한,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 상담사들이 현장에서 제대군인들에게 이력서컨설팅, 현장면접지원 등 구직자들에 대하여 기업체와 연계하여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상담을 지원하였다.
장정교 인천보훈지청장은 “일자리창출이 최고의 복지다”라며 일자리두드림데이에서 미스매칭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을 확대함으로써 더욱더 제대군인들에게 맞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우수한 기업체 대표와 유기적인 협조 및 제대군인 취업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