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사용하기, 사진 및 동영상 기초에서 고급 활용까지 다양하게 진행
인천미추홀 구, 오는 12월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마을로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도화2·3동 마을공동체 예그리나는 오는 12월까지 5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영상미디어 교육을 실시한다.
‘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2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교육에서는 스마트폰기본기능, 어플사용, SNS사용하기, 사진 및 동영상 만들기 등 기초에서 고급 활용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교육은 대화초등학교 주변 예그리나 사무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영 예그리나 대표는 “어르신들이 미디어를 쉽게 접하고 사용하시면 조금 더 삶의 만족도가 오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 교육을 의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공동체 예그리나는 대화초등학교 주변 학부모로 구성된 모임으로 저층주거지 관리, 마을 자원 조사 등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사업을 펼치는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