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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자연을 닮은 소리로 힐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8-08-28 10:33(조회:810)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커피콘서트의 일곱 번째 무대가 9월 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시간에는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이 자연의 아름다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풍물을 선사한다.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은 한국의 전통적인 감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표현하고자 모인 문화예술두레 소나기 프로젝트의 소속 단체이다. 창단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왕성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독창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아 세계시장으로 진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창작 타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온 이들이 신명가득한 장단과 감성 충만한 노랫가락으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타악 힐링 퍼커션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에는 여우락페스티벌 음악감독, 복촌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을 역임한 장재효 소나기프로젝트 대표가 음악구성 및 연출, 보컬, 타악을 맡아 더욱 기대된다. 특히 '둥당기타령', ‘뚜뚱랄라’, '연남풍물' 등 대표곡들은 물론 지난 10년간 진화해 온 지금의 레퍼토리까지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구름, 비와 바람 등의 자연과 닮은 타악앙상블 ‘바람의숲’이 선사하는 풍물을 통해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길고 길었던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으러 오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08년에 시작해 4만8천여 명의 관객들과 만나며 인천문화예술회관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커피콘서트>는 매달 한번, 수요일 오후 2시에 열리는 마티네 콘서트(Matin&eacute;e Concert)이다. 전석 1만5천원이라는 놀라운 가격과 갓 뽑은 신선한 커피 등 커피콘서트만의 매력으로 수많은 매니아를 거느리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또랑광대 김명자, 콜레기움 보칼레 서울, 가수 권진원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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