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 성촌의집에 엔진펌프 수리비 지원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김한곤 센터장)는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지체장애인거주시설인 성촌의집(이은주 시설장)에 화재 발생 시 인명을 보호하는 스프링쿨러의 엔진펌프 고장 수리비(1,500,000원)를 긴급 지원하여 시설에 있는 지체장애인 및 직원의 인명을 보호하도록 하였다.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는 전국의 사회복지관련 기관 등에 장애인의 안전, 아동의 교육, 기관의 환경개선 및 시설물안전관리 등에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성촌의 집은 지체장애인을 포함한 중복장애인 30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체장애인거주시설로 이용자 대부분이 40대 이상의 성인 장애인이다.
특히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로 시설의 화재 발생 시 대피를 위해 1차적으로 화재 진압을 위한 스프링쿨러의 작동이 꼭 필요한 시설인데,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의 수리비 지원이 아주 적절하게 긴급한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의 긴급지원으로 성촌의집의 성인 지체장애인과 직원들은 안전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자립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