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나눔으로. 함께 나누는 ‘산책’공연
인천사회복지법인 모퉁이복지재단(이사장 백락운)은 지난 9일 인천월미도 문화의거리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18 장애의 모퉁이에서 만난 소박한 행복 '산책'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인천사회복지법인 모퉁이재단은 사랑믜 인공신장을 모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모퉁이복지재단 단체로 장애인들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모퉁이에서 만난 ’소통‘라이브 공연을 3회째 이어오고 있는 장애인들의 축제다.
이번 공연에는 첫 순서로 경인방송 프로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아침을 여는 진행자 강상진의 ’외출‘. ’여행을 떠나요‘ 앵콜 송으로 ’산챜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무용 가수의 취입 곡 ’일루다‘, 진성의 보리 고개. ’나무꾼으로 관중들은 열광했다.
뉴트 공연단의 밸리 댄스, 한소리에 ‘최고의 남자’로 관중들에게 장애인을 돕는 후원 모금함을 들고 직접 후원 모금에 동참해주기를 바라며 한껏 흥을 돋우었고, 한국의 일류 최우현 마술사의 특기인 ‘비들기 마술’로 관중들을 열광시켰으며 고영희 가수의 ‘유리창엔 비’, 허송 가수의 ‘추억’ 요즘 뜨고 있는 ‘영미’를 열칭 하고 인천이 낳은 황영(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 의 열창으로 월미도의 세 번째 장에인과 함께하는 ‘산책’공연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모퉁이복지재단 백락운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뎌욱 매진하고 여러분들이 보내주는 후원에 관심과 사랑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