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장애인에 대한 이해 장애인등록/심사제도 -------------------------------------------------------------------------------- 장애인에 대한 이해 내부장애 정신적장애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안면장애 뇌전증장애 지체장애인의 특성 지체장애는 흔히 몸통, 상지와 하지에 장애가 있는 것을 말하며 절단장애, 관절장애, 지체기능장애, 변형 등의 장애로 구분합니다. 절단장애는 신체의 일부분이 절단된 상태를 말합니다. 태아의 사지가 완전히 발육하지 못하는 선천적인 절단도 있지만 외상이나 질병에 의한 후천적 절단이 대부분입니다. 관절장애는 관절염, 관절손상 등 관절 자체의 병변이나 관절 주변의 병변에 의해 발생합니다. 관절장애는 주로 관절운동범위의 제한이나 관절의 불안정이 있을 때 나타납니다. 지체기능장애는 상지 또는 하지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합니다. 소아마비, 근육병,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포함됩니다. 변형 및 단축은 한쪽 하지가 짧은 경우, 척추가 옆으로 휘었거나(측만증) 뒤로 구부러진 경우(후만증) 그리고 몸 전체가 작은 왜소증이 포함됩니다. 지체 장애는 선천적 원인과 후천적 원인 모두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천적 장애는 출산 이전 태아 시기부터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며 후천적 장애는 출생 이후 생기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지체장애는 사고나 산업재해, 질환 등의 후천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체장애인과 함께 근무할 때 이렇게 하세요! 최근 편의시설의 확대, 재활공학의 발달로 지체장애인의 취업영역은 갈수록 넓어지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능력보다 사고와 언어능력이 필요한 직무에서는 지체장애 여부가 업무수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면접이나 회의를 준비할 때 장애인의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리가 불편한 지체장애인에게 계단이 턱은 이동하는데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장애인용 주차구역에 다른 차량을 주차하지 않도록 합니다. 도움을 줄 때는 먼저 상대방의 의사를 확인합니다. 도움이 필요하다면 장애인 스스로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설명해 줄 것입니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위해 좌석 공간을 마련합니다. 회의 장소등에서 넓은공간 확보, 입구등에 문틀 확인, 계단 확인등 접근성 확인 이미지 장애인이 오면 문을 열어주거나 잡아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장애인의 팔이나 지팡이, 휠체어를 잡아주는 것보다 문을 잡아주는 것이 더욱 편리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탈 경우 장애인이 엘리베이터를 탈 때까지 문을 잡아주고, 문을 닫을 때는 보장구가 엘리베이터 문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장애인이 사용하는 휠체어, 목발, 기타 보장구들은 개인의 사적인 물건이므로 사용자의 허락없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사용자가 닿지 않는 곳으로 옮겨놓지 않도록 합니다.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미끄러져 다치지 쉬우므로 당사자에게 알려줍니다. 지체장애인들도 체육활동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팔이나 다리를 완전히 사용하지 않아도 할 수 있는 체육활동이 많으며, 휠체어를 타고 여러 스포츠 활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체육행사나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할 때 어떤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